연예
아이비 “신비주의? 만들어진 것. 난 촌년”
입력 2012-04-24 09:40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과거 이미지는 만들어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신인 시절에 나는 럭셔리로 이미지 메이킹이 돼 있었다. 하지만 사실 나는 촌년”이라며 그 동안의 신비주의는 만들어진 이미지였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도시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충남 계룡시에서 태어났다”며 허심탄회하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놓았다는 전언.
아이비와 친분이 있는 배우 오윤아는 아이비의 원래 성격은 순박하고 털털하며 여성스럽다. 평소 엽기표정도 잘 짓는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는 아이비와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현진,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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