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비’ 부동의 꼴찌, 윤아-장근석 ‘딥 키스’도 안 통해…
입력 2012-04-24 08:16 

KBS 2TV ‘사랑비가 윤아와 장근석의 딥 키스에도 불구,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는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 지난 17일 방송분이 올린 6.4%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윤아, 장근석의 달콤한 ‘분수 키스 장면이 그려지면서 시청률 반등의 효과를 노렸으나 오히려 하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주 이중 로맨스가 본격과 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는 듯 했으나 또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윤아, 장근석, 윤석호 감독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굉장한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나 첫 회부터 줄곧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패션왕은 9.8%, MBC ‘빛과 그림자는 21.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