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도 확인 안 해"…중국동포 또 살인
수원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피의자의 진술과 달리 계획된 범행임을 보여주는 CCTV를 경찰이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동포에 의한 살인사건도 또다시 발생해 '조선족 혐오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대전서 여성 납치 3건 잇따라
대전에서 일주일 사이에 20~30대 여성 3명이 괴한에게 납치됐다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얼굴이 찍힌 CCTV 화면을 확보하고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 '총선 D-1' 여야 표심잡기 총력전
4·11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오늘(10일)도 마지막 1표라도 더 얻기 위해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칩니다.
▶ "로켓 발사·핵실험 강행 땐 도발 간주"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도발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등을 통해 북한에 전방위 제재를 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 "시리아 휴전 앞두고 105명 사망"
유엔이 제안한 평화안 발효를 하루 앞두고 시리아에서 정부군이 중부 하마주를 폭격해 35명의 민간인이 숨지는 등 최소 105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주장했습니다.
▶ 오늘 전국에 비…남해안 최고 60mm
오늘 아침 충청이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지역엔 최고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밤부터는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 총선 후 '물가 태풍'…"대선 전 올려야"
식음료에서 공공요금까지 줄줄이가격 인상을 노리고 있어 총선 직후 '물가 태풍'이 우려됩니다.
기업들은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 총선 이후를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 '재건축 규제' 집값 상승 기대감 꺾여
집값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빠른 속도로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대폭 강화한 것이 시장 심리 위축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 500m 이내 같은 빵집 못 열어
파리바게뜨와 뚜레주르 등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500m 이내에 신규 가맹점을 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피자와 치킨 분야에도 이 같은 모범기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수원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피의자의 진술과 달리 계획된 범행임을 보여주는 CCTV를 경찰이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동포에 의한 살인사건도 또다시 발생해 '조선족 혐오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대전서 여성 납치 3건 잇따라
대전에서 일주일 사이에 20~30대 여성 3명이 괴한에게 납치됐다 풀려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얼굴이 찍힌 CCTV 화면을 확보하고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 '총선 D-1' 여야 표심잡기 총력전
4·11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오늘(10일)도 마지막 1표라도 더 얻기 위해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칩니다.
▶ "로켓 발사·핵실험 강행 땐 도발 간주"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도발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등을 통해 북한에 전방위 제재를 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 "시리아 휴전 앞두고 105명 사망"
유엔이 제안한 평화안 발효를 하루 앞두고 시리아에서 정부군이 중부 하마주를 폭격해 35명의 민간인이 숨지는 등 최소 105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주장했습니다.
▶ 오늘 전국에 비…남해안 최고 60mm
오늘 아침 충청이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지역엔 최고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밤부터는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 총선 후 '물가 태풍'…"대선 전 올려야"
식음료에서 공공요금까지 줄줄이가격 인상을 노리고 있어 총선 직후 '물가 태풍'이 우려됩니다.
기업들은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 총선 이후를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 '재건축 규제' 집값 상승 기대감 꺾여
집값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빠른 속도로 꺾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대폭 강화한 것이 시장 심리 위축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 500m 이내 같은 빵집 못 열어
파리바게뜨와 뚜레주르 등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500m 이내에 신규 가맹점을 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피자와 치킨 분야에도 이 같은 모범기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