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아차산 불…500만 원 피해
입력 2012-04-09 22:53 
오늘(9일) 오후 2시 58분쯤 서울 구의동 아차산에서 불이 나 3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천 ㎡가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등산객들이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