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 앞바다 7개 교량, 관광자원화 추진
입력 2012-04-09 17:08 
부산시가 해안순환도로를 완성하는 7개 다리를 세계적 명품 교량으로 조성하는 'Bridge of Busan, 세계 명품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14년 북항대교가 완공되면 광안대교에서 거가대교까지 이르는 총 길이 52㎞의 해안순환도로가 완성돼 부산시가 해안 교량들을 도시브랜드로 만들려고 추진하는 것입니다.
부산시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오는 10월 최종 용역결과 보고회를 열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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