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프터스쿨 리지 “태국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중…”
입력 2012-04-09 15:32  | 수정 2012-04-09 15:32

애프터스쿨 리지가 귀중품을 도난당해 경찰서 신세를 졌습니다.

리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이어 내꺼 내놔! 이 나쁜 사람아 돈은 그렇다치고! 휴대폰이랑 아이패드 내놔…주세요. 제발”이라며 태국에 관광지는 못 가보고 경찰서에 와서 조사 받다니…”라고 씁쓸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6일 태국에서 열린 한류콘서트 참석차 방콕을 방문했고 리지는 현지에서 귀중품을 도난당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국까지 가서 무슨 고생인가요, ‘한국에서도 안 가 봤을 경찰서 구경하네, ‘중요한 소지품이 많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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