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랜차이즈 가맹점 월평균 425만 원 순수익"
입력 2012-04-09 07:42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주들은 월평균 425만 원의 순수익을 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과 6대 광역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3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1억 8천200만 원을 투자해 연 5천100만 원을 남기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평균 순수익 분포는 300만 원에서 500만 원 미만이 48%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에서 300만 원 미만이 23%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5.1개월로 조사됐으며, 가맹점 창업 성공 요인은 '입지 선정'과 '업종·아이템 선정'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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