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연 달라진 외모에 의견 분분 ‘혹시…’
입력 2012-04-09 01: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달라진 외모로 구설에 올랐다.
효연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티파니와 태연을 대신해 정용화와 함께 일일MC로 등장했다. 태연과 티파니는 6일 MBC 2012 Korea Music Wave in Bangkok(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방콕)의 진행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효연은 오늘 용화씨와 제가 일일MC를 맡았다. 잘 부탁드린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활기찬 진행으로 무리 없이 동료들의 빈자리를 메운 효연이었지만 눈길을 끈 것은 따로 있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달라진 외모였다.
효연은 이전보다 높아진 콧대와 넓어진 콧망울이 인상을 바꾸며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연의 달라진 외모를 본 시청자들은 더 예뻐진 것 같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얼굴이 어색해 보여.” 메이크업이 달라져 그런 것 아닐까.” 바쁜데 성형 할 시간이 있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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