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엔블루 새 앨범 3일만에 4만장 판매
입력 2012-03-29 16:31 

씨엔블루 새 앨범 '이어 펀'(EAR FUN)이 발매 3일만에 4만장이 넘게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26일 발매를 시작한 씨엔블루 새 앨범 '이어 펀'은 26일 13,878장 (1위), 27일 13,375장 (1위), 28일 13,400장(1위)이 판매되며 3일간 4만장을 가뿐히 넘었다.
특히 샤이니, 신화, 2AM 등 쟁쟁한 라이벌들이 같은 시기에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일궈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씨엔블루는 타이틀 곡 '헤이 유' 뿐 만이 아니라 앨범 수록곡 전체가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 사랑한다를 비롯해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타이틀곡 ‘인 마이 헤드(In my head)의 한국어 버전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수록한 것.
한편, 씨엔블루는 일본에서의 메이저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In my head)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레코드로 인정 받았으며,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Where you are)' 로 41년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한 해외 밴드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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