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델 장윤주 "모델 그만 둬야겠다고 생각" 충격
입력 2012-03-07 11:49  | 수정 2012-03-07 11:55

장윤주가 모델로서 겪었던 마음고생을 고백했습니다.

6일 한 대학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20대 시절을 떠올리며 동양적인 얼굴과 작은 키 때문에 모델 일이 맞지 않고 그만둬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럴 때마다 어머니의 응원을 듣고 자신감을 회복했다”며 바꾸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꿈을 넘어 비전을 바라 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 ‘도전! 수퍼모델 KOREA의 진행을 맡는 등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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