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12-02-23 13:43 
▶ "이 대통령 야당 비판은 선거개입"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의 야당 비판에 대해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박원순 "강용석 등 모든 사람 용서"
오늘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야권 통합과 정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용석 의원을 비롯해 병역 의혹을 제기한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J "삼성 직원이 이재현 회장 미행"
삼성물산의 한 직원이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미행하다 적발됐습니다.
CJ그룹은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삼성그룹은 곧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북미 회담 시작…식량지원 문제 논의
김정일 사망으로 미뤄졌던 3차 북미 고위급 회담이 오늘(23일) 베이징에서 시작됐습니다.
대북 식량지원 문제와 6자회담 재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저축은행 비리' 이철규 청장 소환
검찰은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이철규 경기경찰청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청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 열차 탈선…650명 사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차가 탈선해 49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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