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찜통더위' 막바지 피서 절정
입력 2006-08-13 16:37  | 수정 2006-08-13 16:37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인 오늘 해수욕장 등 전국 피서지에는 막바지 무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50만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동해안 10개 해수욕장에는 100만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해운대에는 60만여명의 인파가 북적거리는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160만여명이 찾았으며, 충남 서해안 주요 해수욕장에도 100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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