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랙스 정모, 엠버 근황공개 ‘내 남동생’
입력 2012-02-11 16:31 

트랙스의 김정모가 에프엑스 엠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모는 10일 오후 9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오페라스타 보러 왔습니다~좌석에 이름을 붙여주셨네요. 다들 본방 사수! 엠버도 보러 왔습니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엠버는 여전히 짧은 머리에 정모와 함께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엠버는 최근 KBS ‘청춘불패2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정모는 뮤지컬 '페임'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의 다나를 응원하기 위해 '오페라스타'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일 오후 9시부터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오스타' 첫 생방송 경연에서 박지헌은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에이트의 주희는 첫 탈락자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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