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재성, 정봉주 구명 위해 걸어서 홍성 간다
입력 2012-02-08 14:45  | 수정 2012-02-08 17:37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이 정봉주 전 의원의 구명과 '정봉주법' 통과를 촉구하는 3박4일간의 도보 순례에 나섰습니다.
당 '정봉주구명위원회'의 부위원장인 최 의원은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나흘간 하루 평균 30㎞씩 총 112㎞를 걸어오는 11일 오전 정 전 의원이 수감 중인 홍성교도소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명숙 대표는 최 의원의 출발에 앞서 열린 출정식에서 "이 걷기는 죽어가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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