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시장, 일본 에너지 시설 서울 적용 모색
입력 2012-02-08 11:18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 순방 첫 날인 오늘(8일) 요코하마시의 신재생에너지시설과 방재시설을 방문합니다.
박 시장은 요코하마시에서 가장 오래된 정수장으로 알려진 가와이 정수장과 설치 이후 9차례나 도심 침수를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저류시설, 츠루미 다목적 유수지를 시찰할 예정입니다.
박 시장은 가와이 정수장을 둘러본 뒤 서울의 아리수정수센터와 물 재생센터, 중랑천에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지 경제적 타당성 조사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 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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