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 5세 어린이 최대 27만 원 지원
입력 2012-02-07 18:37  | 수정 2012-02-08 07:54
다음 달부터 2006년에 태어난 어린이가 서울에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 최대 27만 원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3월부터 '5세 누리과정'이 도입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유아가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공립 유치원 종일반이 월 10만 9천 원, 사립 유치원이 27만 원입니다.
유아 학비 지원신청은 주소지 주민자치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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