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운태 시장 '수십억 돈은 배우자 유산'…해당 언론사 법적 대응
입력 2012-02-07 14:26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불법 자금 입금 논란에 대해 대가성이나 정치자금이 아닌 배우자 유산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선동성 기사를 쓴 해당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고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중반 강 시장 친인척 계좌에 수십억 원이 입금된 사실을 파악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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