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女스타와 촬영에 "돈 버는데…"

아나운서 나경은이 과거 방송에서 남편 유재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7일 방송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스타 커플들의 애정 고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은은 유재석이 여자 스타들과 촬영하는 것에 대해 "결혼 전이라면 질투 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며 "사실 결혼하고 나니까 몸 상할까봐 걱정된다. 다칠까봐 가슴 아프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열심히 돈 벌어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아들 지호 군을 낳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