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HACCP 지정
입력 2012-02-07 09:34 
롯데호텔의 프랑스 식당 '피에르가니에르서울'이 국내 호텔 가운데 가장 먼저 식약청으로부터 HACCP, 해썹 지정을 획득했습니다.
롯데호텔은 2007년도부터 식품안전관리담당팀을 구성해 전국 7개 롯데호텔 체인과 업장별 위생교육은 물론 롯데그룹 중앙연구소측과 함께 매달 영업장 환경과 식품 미생물에 대한 위생진단, 분석, 위생관련 시설과 용품 개선 등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위생관리를 진행해왔습니다.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은 피에르가니에르서울이 이번 해썹 인증 획득을 계기로 위생적으로도 최고임을 국가에서 인정받고, 고객들에게 위생적인 환경에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신뢰감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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