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서울 등촌동 일대 2천 5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새벽 3시 50분쯤 등촌동에 설치된 고압선이 터지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고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새벽 5시 10분쯤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2천 5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길게는 1시간 20분 정도 끊겼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새벽 3시 50분쯤 등촌동에 설치된 고압선이 터지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고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새벽 5시 10분쯤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2천 5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길게는 1시간 20분 정도 끊겼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