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 경영어록 - 프리챌 손창욱 대표 "열정을 가져라"
입력 2006-08-11 14:32  | 수정 2006-08-11 18:49
CEO 경영어록 !
오늘은 커뮤니티 포털로 유명한 프리챌의 손창욱 대표입니다.
최근 새로운 슈팅게임을 내놓으며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한 손 대표는 열정을 가지고 프리챌의 제 2의 도약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손창욱 / 프리챌 대표
-"아시다시피 프리챌이 커뮤니티 포털을 시작하고 대한민국 최고 커뮤니티 포털로 군림하다가 지난 몇 년간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회사를 맡은지 400일이 지났습니다.

첫번째로 직원들에게 강조했던 것이 열정이었습니다. 전 직원에 열정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시작하면서 이 바이러스들이 불꽃이 되어 새로운 비전과 미션으로 재무장을 하고 달려오고 있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첫번째는 비전, 두번째는 전략 그리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단계가 실천력이라고 생각되는데 지난 400일 동안의 과정을 보면 비전을 세우고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에 맞게 사람을 배치를 하고,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이 프리챌의 제 2 도약기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열정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그 동안 보여줬던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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