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은 “남자답게 생긴 외모 좋아…전 남친은 격투기 선수”
입력 2012-01-22 15:10 

배우 김성은이 예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파타에 출연, 연애관과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잘생긴 것보다는 남자답게 생긴 외모를 좋아한다. 15세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별로”라며 전 남자친구는 격투기 운동선수다. 곧 올림픽에 출전한다. 헤어진지는 꽤 됐고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또 SBS TV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한 정배(이민호)와 의찬(김성민)의 안부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민호는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내 추천으로 우리학교로 전학을 왔다. 연락도 하고 지내고 곧 졸업식에도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민은 지난해 군대에 입대했다. 현재는 상병 정도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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