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이명박 대통령과 친해"
입력 2012-01-20 09:3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을 친하다고 생각하는 외국 정상 가운데 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시사 잡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을 비롯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을 가장 친한 정상들로 꼽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많은 외국 정상들과 쌓은 우정과 신뢰 관계가 효율적인 외교를 수행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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