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독일주재 북한 대사, 불법낚시 '망신'
입력 2012-01-20 09:32 
북한 리시홍 독일주재 대사가 현지 강가에서 불법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리 대사는 지난 일요일(15일) 서베를린 지역 강가에서 면허증 없이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리 대사는 불법낚시를 하지 말라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불법낚시를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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