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유로존 6개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
입력 2012-01-20 03:06  | 수정 2012-01-20 08:43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유로존 6개국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에드 파커 피치 전무이사는 피치가 유로존 6개 국가의 신용등급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부분 등급이 1~2단계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커 이사는 등급 검토가 이번 달 말까지 끝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치는 지난달 벨기에와 스페인,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아일랜드, 키프로스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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