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가 보다 경기…금리 7개월 째 동결
입력 2012-01-13 12:44  | 수정 2012-01-13 14:5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7개월 연속 3.25%로 동결했습니다.
물가 불안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내외 경기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김중수 총재는 "중동정세 불안으로 물가전망의 진폭이 커질 수 있다"면서도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예상인 4%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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