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라크, 레바논 사태로 휴가 중단
입력 2006-08-09 03:12  | 수정 2006-08-09 03:11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레바논 사태 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휴가를 중단하고 국방, 외교 장관들과 긴급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시라크 총리가 휴가를 중단하고, 프랑스 남부 툴롱에서 장관들과 레바논 상황과 휴전을 위해 진행중인 외교 활동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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