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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캘러웨이와 스폰서십 계약
입력 2012-01-03 22:04 
미국프로골프 투어에 진출한 배상문이 골프 전문브랜드 캘러웨이 골프와 메인스폰서십을 맺었습니다.
캘러웨이 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은 배상문은 앞으로 3년간 용품과 선수지원 서비스를 받게 되며, 정확한 계약금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프로골프 상금왕 출신인 배상문은 지난해 일본에서도 3승과 함께 상금왕에 올랐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Q스쿨을 통과해 PGA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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