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천 비닐하우스 불…600만 원 피해
입력 2012-01-03 19:36 
오늘(3일) 오후 3시 11분쯤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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