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양 빌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1-03 15:41  | 수정 2012-01-03 15:52

오늘(3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고양시 내유동 32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부인 30살 박 모 씨, 두 살배기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가족이 방에 나란히 누운 채로 숨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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