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차요원 위장 취업…고급 외제차 절도범 검거
입력 2012-01-03 11:44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일대 식당이나 주점에 주차요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수억 원대의 고급 외제차를 훔친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주점에 주차요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시가 2억 5천만 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훔친 외제차를 전북 익산 등 지방에 끌고 다니며 평택에 있는 브로커에게 팔아넘기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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