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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음원 판매만 100억 “얼떨떨…”
입력 2012-01-03 08:52 

이현이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음원 판매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현은 솔로곡 ‘내꺼중에 최고 와 2AM 창민이 함께한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100억원에 달하는 놀라운 음원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현은 100억이란 숫자에 나도 얼떨떨하다.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내 노래를 들어줬다는 점에 너무 감사하다"며 "‘너니까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히트보컬' 이현의 신곡 '너니까'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너니까'는 발매 직후 엠넷,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 이 곡의 판매액까지 더하면 어떤 놀라운 숫자가 나올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현은 2일 생애 첫 솔로 정규앨범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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