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생태 제쳤다…겨울철 '대표생선'
입력 2012-01-03 06:04  | 수정 2012-01-03 15:26
대구가 생태를 제치고 겨울철 대표생선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서 12월, 대구 매출이 생태의 3배를 넘었습니다.
통상 대구 매출은 생태의 절반 수준으로, 대구 매출이 생태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원전사고로 일본산 명태 구매가 어려워진데다 서해에서 대구 어획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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