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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차두리 교체출전 셀틱 '완승'
입력 2012-01-03 04:18 
기성용과 차두리가 교체 출전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정규리그 10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셀틱은 오늘(한국시각)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던펌린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21분 개리 후퍼 대신 투입돼 24분여를 뛰었고, 차두리도 후반 31분 애덤 매튜스와 교체투입돼 14분가량 뛰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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