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폴란드 "유로존 위기에도 3-4% 성장"
입력 2012-01-03 01:31 
폴란드 정부는 유로존이 성장률 제로의 '잃어버린 10년'을 맞더라도 연간 3∼4%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폴란드판 뉴스위크는 야세크 로스토브스키 재무장관이 '유로존이 깨지지 않을 경우'를 전제로 국가경제의 성장률을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스토브스키 장관은 또 유로존 재정위기의 확산을 막으려면 유럽연합(EU) 조약 개정을 통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위기 국가의 채권을 적극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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