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 기업 10곳 중 4곳 '긴축경영'
입력 2011-12-22 16:07 
부산지역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내년도 긴축경영에 들어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 경영자총협회가 지역 기업 102곳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2012년 경제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5%가 내년 경영 기조를 '긴축경영', '현상유지'는 39%, '확대경영'은 19.5%로 나타났습니다.
'긴축경영'을 계획 중인 기업들의 구체적 시행 계획은 '전사적 원가절감'이란 응답이 32.3%로 가장 높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