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시, 청소년 유해업소 27곳 영업정지 처분
입력 2011-12-22 15:58  | 수정 2011-12-23 08:42
경기 수원시는 불법 영업을 한 청소년 유해업소 2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단속에서 수원시는 호객행위자 2명을 담당지구대로 인계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한 업소 7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종업원을 고용한 업소 14곳 등 모두 27곳의 유흥업소를 적발해 영업정지 15일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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