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상향 추진
입력 2011-12-22 14:12 
금융당국이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을 30% 이상으로 상당폭 올리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드 사용자는 연소득의 25%를 초과하는 금액 가운데 신용카드는 20%, 체크카드는 25%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다음 주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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