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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국민은행 제압…김정은 23점
입력 2011-12-11 22:19  | 수정 2011-12-12 08:15
부천 신세계가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중위권과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신세계는 김정은이 23점을 넣고 김지윤이 19점을 보탠 데 힘입어 KB국민은행을 73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7승10패를 기록한 신세계는 4위 국민은행을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정선민의 득점으로 3쿼터에 반격에 나섰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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