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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어머니 사망
입력 2011-12-10 15:21  | 수정 2011-12-11 09:43
일본 여자피겨의 간판인 아사다 마오의 어머니가 지병인 간경변으로 사망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아사다의 어머니인 아사다 교코 씨가 48살의 나이로 어제 아침 간경변으로 나고야 시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다는 캐나다 퀘벡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최종전을 준비하다가 어머니의 위독 소식을 듣고 대회 참가를 포기한 채 서둘러 귀국했으나 임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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