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고창군 돼지농장 불…돼지 9백 마리 죽어
입력 2011-12-10 14:21  | 수정 2011-12-11 09:31
오늘(10일) 새벽 0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김 모 씨 소유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9백여 마리가 죽어 모두 8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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