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재정협약 합의에 해외증시 급등
입력 2011-12-10 06:05 
유로존 17개 회원국과 6개 비유로존 국가가 재정건전성을 위한 신재정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하면서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우리시각으로 오전 6시 현재 다우지수가 1.4%, 나스닥 지수는 1.9%, S&P 500지수는 1.6%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증시는 프랑스가 2.4%, 독일은 1.9% 급등 마감한 가운데 협약을 거부한 영국은 0.8% 상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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