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승원, 드라마 ‘제3의 병원’ 출연 확정
입력 2011-12-09 16:46 

배우 차승원이 의학드라마 ‘제3의 병원에 출연한다.
‘제3의 병원은 양한방협진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마음만은 같은 의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그릴 드라마. 일명 ‘허준과 소크라테스의 만남이라는 극본의 설정으로 방송가에서 화제가 된 작품이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 등의 진혁 PD가 연출을 맡는다. 드라마 ‘아테나 ‘아이리스 등을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차기 작품이다. 다른 배역 캐스팅을 마친 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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