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환에 쌀이 함께?'…新아이템 쌀화환,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1-12-09 15:16  | 수정 2011-12-09 17:43

나눔과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쌀화환의 소비가 2년 연속 높아지면서 화환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일반 화환이 아닌 쌀화환으로 행사를 더욱 뜻 깊게 장식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쌀화환을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www.nanumstore.com)는 오는 24일 오후 1시 강남 YMCA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 재테크의 달인으로 통하는 김생민과 리포터 안소영이 사회를 맡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향후 사업성, 나눔 파트너스의 활동과 혜택에 대해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눔스토어의 쌀화환 사업은 직장인, 가정주부 누구나 할 것 없이 창업이 가능하며 초기부담비용이 없어 손실에 따른 부담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화환은 또한 허레허식으로 치부되는 일반화환과 다르게 화환에 ‘나눔쌀이 포함되어 있어 받는 사람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는 등 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전파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이에 나눔스토어 강진원 대표는 최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쌀화환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본사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고수익은 물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사업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주연 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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