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상국, 미모의 요가강사와 열애 중 "여자친구는 서울 사람?"
입력 2011-12-09 10:10  | 수정 2011-12-09 10:13

개그맨 양상국이 5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양상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의 요가 강사인 A씨를 만나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개그맨인 나를 잘 이해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라며 여자친구를 소개했고, 아직 만난 지 얼마 안됐고, 나이도 여유가 있어 결혼은 아직 생각 못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미모의 요가강사라니, 왠지 호리호리한 두 사람의 몸매가 어울릴 듯”, 여자친구는 서울 사람인가요?”, 사투리 쓰면 혼날 거 같아”와 같은 웃음기 섞인 축하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양상국은 개그코너 ‘서울메이트에서 독특한 억양과 친근한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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