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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12살 연하 야구선수 문성현과 핑크빛 로맨스?
입력 2011-12-09 09:44  | 수정 2011-12-09 09:55

개그우먼 신봉선이 프로야구선수 문성현으로부터 뜨거운 구애를 받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로맨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8일 종합편성채널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야구계의 꽃미남 F4로 손꼽히는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 선수가 출연해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 ‘짝 스페셜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문성현은 평소 이상형으로 신봉선을 꼽아왔다며 오직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 동안 준비한 셔플 댄스를 추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넥센의 프로야구선수 문성현이 신봉선에게 구애라니!”, 12살 차인데, 같이 춤추는 모습 보니 은근 어울리는 듯”, 3박 4일 동안 준비한 셔플댄스 귀엽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봉선 12살 연하남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문성현 선수는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선수로 지난 9월 우수투수로 뽑힌 바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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