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야권통합 놓고 '진통'…고성·몸싸움까지
입력 2011-12-09 03:14  | 수정 2011-12-09 05:36
오는 11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내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긴급하게 열린 민주당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통합이 시대의 요구"라며 당원들을 설득하는 손학규 대표에게 지역위원장들은 고성과 몸싸움으로 강력 반발했습니다.
당내 극심한 갈등 속에 민주당은 오는 11일 열리는 전당대회의 의결 정족수를 채우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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