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게임머니 안 준다" PC방 종업원 살해
입력 2011-12-08 10:12 
PC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을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게임 머니'를 충전해 주지 않는다며 PC방 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47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밤 11시 20분쯤 인천시 연수동 한 PC방에서 PC방 주인이 게임 머니를 충전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업원 26살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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