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뿌리 깊은 나무’, 시청률 고공행진…벌써 21.6%
입력 2011-12-08 10:07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시청률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뿌리 깊은 나무는 전국 기준 시청률 21.6%를 올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글 창제를 둘러싼 세종 이도와 밀본 정기준의 갈등이 고조됐다. 정기준은 이도의 아들 광평대군을 암살했고, 이에 세종이 격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2%, MBC TV ‘나도, 꽃은 6.3%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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