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현안 해결 위해 성탄휴가 취소
입력 2011-12-08 05:32  | 수정 2011-12-08 07:3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급여세 관련 법안 등 주요 현안 처리를 위해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상원 수뇌부와 만난 자리에서 급여세 감면조치 연장안을 포함한 현안들이 의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워싱턴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오는 17일 하와이로 출발해 보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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